경기도 광주에 있는 ‘경기 도자 박물관’에 도착하여 먼저 박물관 관람을 하였다.

여러 모양의 도자기를 보면서 도자기에도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
박물관 곳곳에 자세한 설명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곳도 있어 촉감을 직접 느낄 수도 있었다.

조선 시대의 도자기를 전시한 공간에서는 웅장함에 저절로 분위기가 진지해졌다

오!!! 정말 대단하다 ~~~~~~~~.

도자 박물관의 체험 교실에 모여 흰 백자에 자신이 그리고 싶은 문양을 그리거나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독특한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했다.

접시에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는 동안 모두 어찌나 진지한지~~~

자신의 작품은 구워서 집으로 보내준다고 하니 더욱 열심히 ^^

한 달 뒤에는 이 작품이 내 꺼 ~~~

맛있는 점심 식사 후 비눗방울 놀이, 보물찾기 등 신나는 놀이를 하며 마치 봄 소풍을 온 것처럼 신나게 신나게 ~~~~~~~~~~~~~~~~

오늘도 새로운 체험을 했다.

살랑살랑 봄바람이 얼굴을 간질이는 따듯하고 기분 좋은 추억이 또 하나 ~~~

안전하게 질서를 지키며 나들이를 즐겨준 우리 희망이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