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년 야간보호 친구들의 희망을 담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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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3-03-30 18:10 조회 400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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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, 우정, 배려, 사랑, 행복
23년에는 ~~~~
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보기로 했다.
부모님께 ~ 친구에게 ~ 나에게
각자 자유롭게
부모님께 – 옛날보다 말을 더 잘 들을게요.
엄마, 아빠가 계셔서 행복해요
어른이 되어서 제가 아빠 모시고 여행같이 해요
동생들 잘 보살피도록 엄마를 도와 드리겠습니다.
엄마 심부름 잘할게요.
엄마 우리나라 떠났어요(천국)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.
우리 가족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
나에게 – 바리스타 1급 따기
엄마 말씀 잘 듣기
집에 가서 잠 잘 자기
나는 처음에 많이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아
아프지 않기
동생이랑 싸우지 않기
중학교 입학 – 2024년에 가겠습니다.
외할머니 보고 싶어요
이모, 작은 엄마, 작은 아빠 보고 싶어요
나의 버킷 리스트 – 인생 네 컷 찍어보기, 독방 써보기, 머리 최대한 길어보기
친구들과 희망과 결심에 대한 이야기 나눔을 했어요
각자 진솔하고 따듯한 마음을 표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