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희망이들이 가장 설레며 기다리는 댄스 ~~~
요즘 배우는 빅뱅의 ‘붉은 노을’은 떼창 수준으로 따라부르며 즐긴다.
이렇게 열심히 연습하여 10월에 열리는 지역의 큰 행사 ‘나무 콘서트’ 무대에 선다.
처음에는 수줍어하거나 어설프게 표현하던 몸짓들이 이제는 리듬을 느끼며 즐겁게 수업한다.
댄스 수업하는 희망이들의 이마에서 구슬땀이 흐르지만 얼굴에서는 빛이 난다.
‘나무 콘서트’ 무대에 설 모습을 상상하며
오늘도 두둠 두둠 ~~~~~~~~~~~~~~~